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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양동근이 위기의 낙농가를 살리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우유는 저출산 문제가 계속되며 소비량이 대폭 감소한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게다가 흰 우유보다 수입 탈지 분유가 들어간 다양한 맛 우유 소비가 많아지면서 낙농가들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우유 소비를 촉진시킬 '맛남의 광장' 표 우유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하지만 우유 라면 맛을 본 멤버들은 비주얼과 다른 환상적인 맛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백종원은 남김없이 한 그릇을 싹싹 비워내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요리 개발 시간에는 백종원과 김동준이 우유를 활용해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백종원의 '우유 튀김' '우유 푸딩'에 김동준의 '우유 빙수'까지 합세해 우유 디저트 3종 세트가 완성됐고, 이에 멤버들은 계속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남녀노소 입맛을 저격할 백종원과 김동준의 우유 디저트 3종 세트는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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