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21분 메디톡스 (147,500원 0.00%)는 전일대비 4만1700원(19.23%) 뛴 25만735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웅제약과의 균주 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는 소식 덕분으로 풀이된다. 반면 대웅제약 (122,100원 ▲600 +0.49%)은 약보합세다.
미 ITC는 메디톡스와 앨러간(메디톡스의 파트너사)가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대웅제약의 파트너사)를 상대로 제기한 균주 및 제조기술 도용 관련 소송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미국 수입을 10년간 금지하라는 예비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