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 제이준에이치앤비 대표이사(왼쪽) 모하드 다나누어사 임원이 수출 확대 계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 3월 체결한 370억 원 규모의 1차 수출계약이 확대된 것이다. 아이겔패치, 볼륨톡스, 프리미엄 브랜드 르소메 화장품,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제품을 수출한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1차 수출계약으로 아이겔 패치 등이 중동에서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해 확대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미 첫 주문이 진행됐고, 추가 주문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중동뿐 아니라 동남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