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살아있다' 한풀 꺾인 흥행세…하루 2만5828명 보고 1위 수성

뉴스1 제공 2020.07.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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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포스터 © 뉴스1'#살아있다'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살아있다'가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7일 1314개 스크린에서 2만58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0만217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살아있다'는 지난달 24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다. 14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흥행세가 한풀 꺾인 상황으로, 이날 스코어는 개봉 이후 최저 스코어에 해당된다.



2위는 영화 '결백'으로 이날 536개 스크린에서 60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81만9600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소리꾼'으로 이날 483개 스크린에서 44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만2255명을 달성했다.

한편 이날 극장가를 찾은 총 관객수는 5만5188명으로 올해 7월 최저 관객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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