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이 7일 동물보호센터에서 개최됐다.2020.7.7© 뉴스1
춘천시는 7일 동물보호센터(옛 102보충대)에서 한기호 국회의원, 김성호 행정부지사, 김헌영 강원대 총장, 황환주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강원도, 강원대, 더존과 산?학?관 협약 체결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옛 102보충대에 국·도·시비 20억원이 투입돼 지어진 동물보호센터도 이날 현판식을 갖고 공식 개장했다.
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반려동물 산업 육성에 6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재수 시장은 “반려동물 산업을 미래 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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