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온라인 수업 체크하는 '엄마 매력'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2020.07.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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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Goodnight'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책상에 앉아 안경을 쓴 채로 노트북을 확인하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47세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우아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이윤미는 "언니 뭐해요. 진지모드(진지한 상태). 화면이 궁금하다"는 글을 남겼고, 고소영은 "온라인 수업 체크"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 사진에는 팬들이 잇따라 "안경이 너무 매력적" "언니가 나와 같은 엄마라니 너무 반갑다"는 글을 남겼다.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이중간첩' '맨발의 청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2010년에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장준혁 군과 딸 장윤설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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