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IBK기업銀과 연 7% '스마트올통장' 선봬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7.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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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과 IBK기업은행은 'IBK웅진스마트올통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와 임찬희 IBK기업은행 부행장. /사진제공=웅진씽크빅웅진씽크빅과 IBK기업은행은 'IBK웅진스마트올통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와 임찬희 IBK기업은행 부행장.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2,080원 ▼25 -1.19%)은 IBK기업은행과 웅진스마트올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IBK웅진스마트올통장'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IBK웅진스마트올통장은 온라인으로 통장을 개설하고, 발송되는 문자쿠폰에 따라 웅진스마트올에 신규가입하면 연 7%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2년 만기, 월 1만원부터 15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선착순 1만 구좌까지 신청을 받는다. 스마트올을 중도 해지하면 기본금리만 제공한다.



웅진스마트올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지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 교과과정을 모두 학습 할 수 있다. 720여권의 교과 필독서, 연계독서도 포함됐다. AI가 학습 수준에 따라 학습 문항별 체감난이도를 조절한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초등 전 과목을 중심으로 취약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도 특징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평소 스마트디지털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라면 이번 기회가 우대금리 혜택을 같이 받아볼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말까지 IBK웅진스마트올통장 자동이체 가입자에게는 웅진마일리지(30만포인트)를 추첨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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