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국제표준 품질∙환경 분야 ISO 인증 갱신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7.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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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국제표준 품질∙환경 분야 ISO 인증 갱신


코웨이 (56,700원 ▲400 +0.71%)는 독일계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코리아(TUV SUD Korea)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9001, 14001 인증을 갱신했다고 7일 밝혔다.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티유브이슈드는 150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이다.

코웨이는 지난 1995년, 1996년 각각 ISO 9001과 14001 인증을 처음 취득한 이후 20년 이상 재인증에 성공해 품질·환경 경영 수준을 높여왔다.



ISO9001, 14001은 ISO가 제정한 품질∙환경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규격이다. 제품 생산과 공급 품질 등이 규격 조건에 따라 적합하게 실행하는지를 평가·인증한다.

코웨이는 친환경 사업장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고효율 설비를(LED,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장치) 지속적으로 도입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코웨이 측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개발과 검증을 위해 '신제품 품질 검증체계'를 마련해 신제품 기획부터 양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서 신뢰성·안정성·환경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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