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이번 콘텐츠에서 에이핑크는 경기도 곳곳을 여행하며 데뷔 10주년 기념달력을 위한 사진 촬영에 나선다.
‘힐링투어’, ‘아트투어’, ‘유명 스팟투어’, ‘전통투어’ 등 에이핑크 멤버들이 각자의 취향이 담긴 여행코스를 가이드 해 골라보는 재미는 덤이다. 영상을 통한 ‘랜선여행(온라인으로 하는 여행)’으로 대리만족도 느낄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시리즈로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 업로드 된다. 전세계 약 24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1theK’ 유튜브 채널과 경기관광공사의 ‘체크인경기’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K-pop은 대표 한류 콘텐츠로 아이돌 뮤직비디오, 화보 촬영지가 팬들의 성지이자, 여행목적지가 되고 있다”며 “해외팬들에겐 경기도를 알리고, 국내팬들에겐 대리만족으로 추후 방문을 이끌어낼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