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특별 저금리 적용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으로 구성돼있다.
이달 중 모닝과 레이, K3, 니로 HEV(하이브리드),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 세대(1980~2000년 출생)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고객은 일단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7%까지 내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유예된 구매 잔금은 마지막 할부금 납입 때 한번에 갚으면 된다. 여기에 3.5%의 특별 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115,900원 ▲800 +0.70%)는 이밖에 △차량 취·등록세 부담 완화를 위한 무이자 대출 지원 △주유 시 리터 당 300원을 할인해주는 주유비 할인 지원 △신차 외관 손상을 보장해주는 ‘K-스타일 케어+’ 서비스 무상 가입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