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S8 새 모델 10일 온다...세단·스포츠카 매력 겸비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2020.07.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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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8 새 모델 10일 온다...세단·스포츠카 매력 겸비


아우디는 고성능 최고급 세단 ‘더 뉴 아우디 S8 L TFSI(The new Audi S8 L TFSI)’를 한국 시장에 10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 S모델은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이다. 안락한 세단과 스포츠카의 매력을 겸비했다.



더 뉴 아우디 S8 L TFSI는 4.0ℓ V8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571 마력, 최대 토크 81.5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3.9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리터당 7.2km다.

새 차엔 스포츠 디퍼렌셜 기능이 적용된 탑재된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됐다. 급격한 코너링에도 빠르고 자연스러운 진입이 가능하다.



새 차의 전장은 5310mm, 휠베이스는 3128mm다. 폭이 넓어지고 전고가 높아졌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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