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 개최 모습/사진제공=소프트웨어와 사회안전협회
초대 협회장인 솔루션링크 민상윤 대표는 취임사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각개전투로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힘들며, 소프트웨어 안전 분야도 마찬가지다”며 “수조원, 수십조원 이상의 잠재 시장이 성장하기 시작하는 소프트웨어 안전 산업군의 글로벌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안전 공학 전문가, 위험 분석 전문가, 고안전 시스템 개발 기업 그리고 정부와 학계, 연구계가 빠르게 한 팀으로 힘을 모아 부상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소프트웨어와 사회안전협회(Korea Association of Software and Civil Safety)의 창립총회에서는 ▲과기부 인사 ▲ETRI 김명준 원장 ▲SPRi 박현제 소장의 축사에 이어 ▲ICSE 2020 의장인 그랙 로더멜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 교수와 배두환 KAIST대 교수의 축사 ▲김두현 정보화학회회장의 축사 ▲’Software Safety and K-Safety’ 라는 제목으로 고려대 차성덕 교수의 기조강연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소프트웨어와 사회안전 협회 주요 임원명단에는 △회장사=(주)솔루션링크 민상윤 대표 △부회장사=슈어소프트테크(배현섭 대표), 위니텍(추교관 대표), ANSYS Korea(최형석 대표), DNVGL Korea(이장섭 원장), 포멀웍스(방호정 대표), 한컴인텔리전스(지창건 대표), 에스피아이디컨설팅(이승주 대표) △고문=KAIST대 배두환 교수, 고려대 차성덕 교수 △특별회원=ETRI(김명준 원장), 자동차부품연구원(이재관 본부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김창용 원장),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박현재 소장),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최영해 회장), 소프트웨어공학 소사이어티(홍장의 회장) △이사사=엔도핀(오정범 대표), 네오피엠(안유환 대표) △이사=고려대학교 서석진 교수, 삼성전자 이장수 고문, SGS 코리아 장우현 전문위원, 경기대학교 권기현 교수, 상명대학교 한혁수 교수, 건국대학교 유준범 교수, IBM 류종기 전문위원(Business Development Executive),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장열 박사, 서울대학교 김국헌 교수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