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포스터 © 뉴스1
공연기획사 쇼플레이 측은 6일 "지난 3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이 출연진을 확정지었다"며 "TOP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을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연장의 수용인원인 1만5000석 중 좌석 간 거리두기로 인해 5200석만 사용한다. 이어 체온 측정,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지침과 함께 운영된다.
대국민 감사 콘서트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8월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어 10월 초까지 전주, 창원, 청주, 여수, 광주, 천안, 원주, 부천, 대전, 수원, 의정부, 안산, 대구, 포항, 부산 1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쇼플레이 측에 따르면 기존 오픈 지역 중 좌석간 거리두기가 불가한 지역들은 공연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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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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