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빈폴키즈, 에버랜드 협업 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20.07.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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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빈폴키즈, 에버랜드 협업 상품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분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는 에버랜드와 협업해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캐주얼하고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빈폴 레터링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한 래시가드를 선보였다. ‘서핑하는 펭귄’ 캐릭터를 그래픽으로 디자인해 귀엽고 깜찍할 뿐 아니라 생동감을 더했다. 등과 엉덩이 부분에 ‘서핑하는 펭귄’ 캐릭터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빈폴키즈 래시가드는 여름철 체온을 보호하며 자외선을 차단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우수한 스트레치와 가벼운 착용감으로 편안하다.

또 빈폴키즈는 귀와 목을 덮을 수 있어 뜨거운 햇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랩캡 수영 모자도 내놨다.



모자 뒤쪽 ‘서핑하는 펭귄’ 캐릭터로 포인트를 줬고, 모자챙 안쪽과 로고는 형광 컬러로 디자인했다.

이외에 네온 컬러감이 돋보이는 비치용 후드 집업, 스포티한 느낌의 후드를 버튼으로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비치 가운,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서핑하는 펭귄’캐릭터를 활용한 비치 타올 등을 출시했다.

빈폴키즈와 에버랜드 협업 상품은 래시가드가 7만9000원~9만9000원, 플랩캡 수영 모자가 3만3000원, 후드 집업은 6만9000원, 후드 비치 가운은 4만9000원, 비치 타올은 2만5000원이다.


빈폴키즈는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을 원칙으로 하며 아동 유해물질 검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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