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한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음이 백일잔치 했어요. 카메라만 갖다대면 초집중하는 신기한 우리 아기 이음이. 축하해. 엄마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가 정말 최선을 다할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남편, 딸과 함께 백일상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엄마 아빠를 빼닮은 귀여운 아기와 변함없이 청순한 한지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우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발된 바 있다. 이후 지난 2010년 KBS 8부작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형제'에서 송혜교와 유이를 닮은 아바타 소개팅녀로 얼굴을 알렸고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이름없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