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한다다' 이민정·이상엽, 다시 이어질까…33.0% 최고 경신

뉴스1 제공 2020.07.0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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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연출 이재상)가 33.0% 의 시청률을 기록, 최고 시청류을 경신했다.

6일 닐슨 코리아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1부가 28.9%, 2부가 3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56회가 32.2%를 기록한 데 이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지난 5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자신에게 미련을 갖는 윤규진(이상엽 분) 때문에 흔들리는 송나희(이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나희는 데이트를 하던 중 이정록(알렉스 분)으로부터 해외 연구원으로 함께 가자는 제안을 받아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이상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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