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교육 국제 웨비나(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연구정보원 제공) © 뉴스1
교육연구정보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발제가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웨비나를 통해 코로나19가 가져오는 사회와 교육 변화를 함께 성찰해보고 앞으로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색해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7일 토론회는 1부 '포스트 코로나19: 사회와 교육의 변화, 방향, 가능성'과 2부 '포스트 코로나19: 학교교육의 변화, 방향, 가능성'으로 나눠 진행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토론자로 나서며 덴마크와 미국 등 해외 여러 인사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변화와 교육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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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정보원은 "한국이 코로나19 대응 성공 사례로 국제적 주목을 받는 점을 반영해 6일 영상 발제에는 영한자막을 제공하고 7일에는 별도 채널로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송재범 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웨비나를 통해 우리 상황을 되짚어보고 향후 위기상황에서 학교교육이 가진 기능은 무엇인지 고민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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