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차은우 "지구에서 가장 멋있는 결혼식 하고 싶다"

뉴스1 제공 2020.07.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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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화려한 결혼식을 꿈꾼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CEO 특집 2탄 사부로 존 리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 전 부자 습관 테스트를 진행했다. '명확한 목표가 있다'는 질문에 김동현은 "그렇다"고 답했다. 김동현은 "몇 살에 어느 동네 아파트를 살지, 어떤 기종의 자동차를 살지 정해놨다"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렇지만 "못 이룰 것 같으면 살짝 바꾼다"라며 "30세라고 했으면 만 30세로 한다든지 한다"고 자신만의 재테크를 공개했다.



성대한 결혼식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차은우는 "지구에서 최고로 멋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양세형은 처음에 좋은 것보다 점점 좋아지는 결혼 생활을 꿈꾼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투자에 소극적인 편이라며, 투자에 실패하면 무너진 정신력 때문에 방송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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