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말년병장, 3R 진출…달고나 정체는 에이프릴 채원

뉴스1 제공 2020.07.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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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 뉴스1MBC '복면가왕'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복면가왕' 말년병장이 에이프릴의 채원을 꺾고 3라운드에 올랐다.

5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장미여사'에 도전하게 된 새로운 복면 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에서는 달고나와 말년병장이 맞붙게 됐다. 달고나는 린의 '...사랑했잖아...'를 선곡해 열창했고, 말년병장은 신해철의 '재즈카페'를 선곡해 자신만의 강렬한 색채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이윤석은 "달고나는 1%의 빈틈이 없었다. 또 말년병장은 1%의 지루함도 없었다"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대결 결과는 말년병장의 승리였다. 이에 공개된 달고나의 정체는 바로 에이프릴의 멤버 채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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