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울산 온산공장 화재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뉴스1 제공 2020.07.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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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시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LS니꼬동제련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0.7.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3일 오후 1시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LS니꼬동제련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0.7.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3일 오후 1시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LS니꼬동제련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50여 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회사측에 따르면 불은 저광사(광석을 쌓아 두는 창고) 컨베이어 벨트 보수 작업 중 발생했다.



이 불로 컨베이어 연결 부분의 철골 구조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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