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울산 온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뉴스1 제공 2020.07.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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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1시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LS니꼬동제련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0.7.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3일 오후 1시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LS니꼬동제련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0.7.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3일 오후 1시4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LS니꼬동제련 공장에서 불이 났다.



발화 초기 공장에서 화염과 다량의 연기가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회사측에 따르면 불은 저광사(광석을 쌓아 두는 창고) 컨베이어 벨트 보수 작업 중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저광사 컨베이어 연결 부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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