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사
현재 프린팅박스는 전국 아이돌 팬클럽, 일러스트 작가들과의 제휴를 통해 아이돌 가수 사진, 일러스트 캐릭터, 게임 그림 등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프린팅박스 본 사업을 통한 모객과 매출 상승, 고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프린팅박스 사이니지 광고를 통해 광고 등 다양한 비지니스를 전개한다.
프린팅박스를 선보이는 비전오티에스 김우성 대표는 “롯데마트에 이어 홈플러스와 이번 프린팅박스 전국 입점 사업을 통해 새로운 콜라보 비즈니스를 만들어 가맹점주들에게는 투잡과 일자리 제공을, 국민들에게는 보다 편리한 무인 출력서비스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향후 롯데마트, 홈플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카테고리 기업들과 연계하여 공동으로 사용 가능한 통합 포인트 시스템과 공동 광고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융합 비즈니스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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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오티에스는 2017년 삼성전자와 함께 GS25 전국 지점에 프린팅박스 시범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비전오티에스는 현재 프린팅박스 전국 롯데마트 및 홈플러스 입점 운영을 맞을 가맹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비전오티에스에서 선보이는 프린팅박스는 부산지하철 24개 역사와 알파문구, 전국 영풍문고, YES24 중고서점, LF몰, 백석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대형극장, 카페,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곳에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