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버니 에클레스톤과 그의 부인 파비아나 플로시./사진=로이터
미 CNN방송은 지난 2일(현지시간) "억만장자인 에클레스톤 전 회장과 그의 부인 파비아나 플로시(44)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며 "아이의 이름은 에이스"라고 보도했다.
에클레스톤 전 회장은 지금까지 세 차례 결혼했으며, 딸 3명의 아버지다. 1952년, 1985년 결혼 후 이혼했으며 2012년 현 부인 플로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40년 동안 F1 수장이었던 에클레스톤 전 회장은 2017년 F1 운영권을 미국 리버티 미디어에 80억 달러(약 9조 6000억원)에 매각했고, 현재 브라질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