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충북도-현대車, 농산물 소비촉진 협약

뉴스1 제공 2020.07.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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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가 2일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충북도 제공).2020.7.2.© 뉴스1충북도와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가 2일 농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충북도 제공).2020.7.2.©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도는 2일 현대자동차 충북지역본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농산물 판매촉진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으로 현대자동차는 충북 온라인 농산물 쇼핑몰(청풍명월장터)에서 포도와 복숭아를 비롯한 제철 농산물을 사 6~7월 자동차 구매 고객 600여 명에게 배송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농산물 판매 확대와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농가와 기업 간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2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시스템반도체 관련 기업과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기술혁신 포럼'을 열었다.(충북도 제공).2020.7.2.© 뉴스1충북도는 2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시스템반도체 관련 기업과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기술혁신 포럼'을 열었다.(충북도 제공).2020.7.2.© 뉴스1
[충북도,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기술혁신 포럼]

충북도는 2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에서 기업과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기술혁신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충북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시스템반도체산업 육성 정책 설명과 SK하이닉스 서민석 WLP공정관리팀장의 전문가 특강이 있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의 주력산업이자 성장동력인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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