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이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뉴스1 © News1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일 회의를 갖고 이환주 시장을 직무대리로 선임했다.
이강래 전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일하게 호남에서 패했으나 2022년 지방선거까지는 지역위원장을 맡아 당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조강특위가 이환주 시장을 직무대리로 선임한 이유는 Δ이강래 전 의원과 박희승 전 위원장 사이의 지역 분란 문제 Δ지역민들의 갈등 Δ경선 때 박희승 전 위원장이 이강래 전 의원을 상대로 낸 경선무효 가처분 소송 Δ당세 우세지역이 아닌 곳은 단체장 직무대행으로 간다는 당헌당규 적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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