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김강열에 설렘…8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

뉴스1 제공 2020.07.02 15:38
글자크기
채널A '하트시그널3' 포스터 © 뉴스1채널A '하트시그널3'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하트시그널3'가 8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이어갔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6월22일부터 6월2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8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6월 4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을 발표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3'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17.25% 감소했으나 8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유지했다. 김강열 박지현의 데이트가 큰 화제가 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박지현이 1위를 김강열이 2위, 천인우가 4위, 이가흔이 8위를 기록했다.



JTBC '팬텀싱어3'는 전주 대비 화제성 2.19% 감소했으나, 순위는 1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최종 우승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인 결승 1차전에 돌입해 주목이 발생했으며, 라비던스의 무대에 호평이 나타났다.

엠넷 신작 '아이랜드'는 비드라마 3위로 출발을 알렸다.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 방영 첫 주부터 큰 관심이 발생했다.



비드라마 4위는 TV조선(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로 전주 대비 화제성 14.23% 감소했다. '스트레스 날려버려' 특집을 방영해 호평이 있었으며, 임영웅의 '진달래꽃', 김호중의 '천년의 사랑' 열창에 주목이 발생했다. 임영웅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6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5위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가 차지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강형욱은 9위에 올랐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25.02% 감소하며 순위도 1계단 하락해 6위를 기록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유아인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 7위는 MBC '놀면 뭐하니?(전주 대비 화제성 17.36% 감소)', 8위는 MBC '복면가왕(전주 대비 화제성 18.96%)', 9위는 마지막 방송이 진행된 KBS 2TV '개그콘서트(전주 대비 화제성 395.28% 증가)', 10위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전주 대비 화제성 44.75% 감소)' 순이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