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레일바이크를 즐기는 여행객들. (뉴스1DB)
군은 1일부터 정선을 방문하는 단체관광객 20명 이상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버스 1대당 당일과 1박, 2박 이상으로 구분, 2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정선아리랑시장을 비롯한 스카이워크&짚와이어, 삼탄아트마인, 화암동굴, 화암카트체험장, 정선 레일바이크, 벅스랜드, 정선 양떼목장 등 주요 관광지를 비롯한 개미들마을, 덕우리체험마을, 365행복마을, 솔돌마을 등 체험마을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단체관광객 유치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7일전까지 문화관광과로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서건희 군 문화관광과장은 “정선을 방문하는 개별 및 단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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