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도 용인 소재 GC녹십자 R&D센터 강당에서 열린 ‘GC녹십자의료재단 3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허일섭 GC녹십자 회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첫 번째),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양송현 GCCL 대표이사(왼쪽에서 첫 번째) 등 주요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이번 행사는 GC녹십자의료재단 창립 38주년 기념식뿐만 아니라 GC녹십자랩셀 (37,600원 ▲200 +0.53%) 창립 9주년, GC녹십자지놈 창립 7주년, GCCL 창립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최소한의 임원진과 수상자 70여명만 참석했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 특별기여상’을 신설해 코로나19로 고생한 직원과 팀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1일 경기도 용인 소재 GC녹십자 R&D센터 강당에서 열린 ‘GC녹십자의료재단 3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이 창립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그러면서 "앞으로도 열정도전, 존중배려, 소통협력, 정도투명이라는 기업 이념을 모토로 신규사업 확장과 국제화에 매진하고 핵심인재를 육성해 나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