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조양현·박정양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2020.07.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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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조양현·박정양 교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


삼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조양현 교수와 음악학과 박정양 교수는 최근 제39회 스승의 날 유공자로 선정,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조 교수는 한국정보통신학회 이사, 한국융합학회·디지털산업정보학회 논문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집필, 각종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정보통신 공학 분야 학술진흥에 기여했다.

특히 그는 제자들과 네팔, 몽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컴퓨터 교육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삼육 교육이념을 구현하고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했다.



이와 함께 박 교수는 활발한 연구·대외활동으로 통합예술교육 분야 학술진흥에 기여했다. 그는 역량있는 예술교육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지난해 삼육대 대학원에 통합예술학과를 신설하고 초대 학과장을 맡았다.

한편 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은 음악에 대한 이해와 인성교육이 결합된 통합적 예술영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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