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양시
중국 등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도시 열섬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나무 한 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 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며,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잎과 가지는 뜨거운 햇빛을 차단해 도시열섬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고양시는 민선 7기 들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적인 대책으로 고양하천 푸른숲길 100리 조성·가로수 2열 식재·가로화단 등 도심숲 조성 등에 대한 활발한 녹지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