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히말라야 핑크솔트 들어간 '2% 부족할때 자두'](https://thumb.mt.co.kr/06/2020/07/2020070109392953390_1.jpg/dims/optimize/)
2% 부족할때 자두는 '아쿠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1999년 출시돼 국내 미과즙음료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던 '2% 부족할때'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미과즙음료의 강점을 살려 물처럼 가볍게 갈증 해소도 할 수 있으면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고민했다. 제품 출시 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름 과일 선호도 조사를 했으며 여러 과일 중 국내 미과즙음료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자두를 신규 품목으로 선정했다.
패키지는 자두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제품의 속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500mL 페트병 제품은 무색 페트병에 투명한 라벨을 입혀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무균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Aseptic) 페트병에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한편 2% 부족할때는 1999년 첫선을 보이자마자 출시 14개월 만에 5억 캔 판매를 돌파하며 단번에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다. "가! 가란 말이야",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등의 유행어와 당대 최고 인기스타가 출연한 광고로 주목받았다. 현재 2%부족할때 복숭아, 아쿠아가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