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8% 상승중…이틀 연속 강세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0.07.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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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전날 미국 증시 강세와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 등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반도체 대장주 마이크론의 호실적과 우려보다 양호한 IT(정보기술) 수요로 인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기·전자 업종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진다.

1일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31포인트(0.68%) 오른 2122.64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1억원, 40억원 순매수고 기관은 584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5%대 강세고 철강·금속, 운수장비, 운수창고, 건설업, 서비스업 등이 1% 이상 오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80,600원 ▲600 +0.75%)가 1% 안팎 상승 중이고 SK하이닉스 (223,000원 ▼11,000 -4.70%)는 1% 이상 오르고 있다. NAVER (168,900원 ▲1,300 +0.78%), LG화학 (356,000원 ▲500 +0.14%), 삼성SDI (377,500원 ▼11,500 -2.96%), 카카오 (42,050원 ▼1,100 -2.55%) 등은 2%대 강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68포인트(0.36%) 오른 740.6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300억원 순매수인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42억원, 241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비엠 (182,100원 ▼4,500 -2.41%)이 약 4% 상승하고 있고 씨젠 (20,250원 ▼550 -2.64%), SK머티리얼즈 (402,900원 ▼10,100 -2.45%), 원익IPS (34,000원 ▼400 -1.16%)등도 상승세다.

중국의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인간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는 소식에 체시스 (1,500원 ▼70 -4.46%), 현대사료 (994원 ▲78 +8.52%), 이글벳 (5,330원 ▼10 -0.19%) 등 동물사료·백신 관련업체들의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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