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exels](https://thumb.mt.co.kr/06/2020/07/2020070108331877530_1.jpg/dims/optimize/)
LG유플러스 (9,710원 ▲10 +0.10%)는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상품의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고객혜택을 늘리는 정기개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휴대폰 보험 가입기한을 개통 후 60일까지 연장했다. 개통 당일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개통일 다음날에도 고객센터에 연락해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종합형'은 다양한 출고가에 알맞게 8종이 준비됐다. LG유플러스의 휴대폰 보험 상품의 자기부담금은 20%이다.
예를 들어 출고가가 135만3000원인 삼성전자 갤럭시S20+을 구입한 고객은 분실 시 자기부담금으로 27만600원을 내면 새 폰으로 보상해준다. 이용료는 월 5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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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주 LG유플러스 분실파손고객케어팀장은 “고객이 휴대폰 분실 또는 파손 시 겪게 되는 고객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부담을 경감하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