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열린 경북대병원 통합 로고 선포식© News1 DB
1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이사회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로 의결돼 교육부에 추천되는 후보자는 김용림 교수(60)와 탁원영 교수(55)다.
경북대병원 등 국립대병원장은 이사회가 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교육부 장관이 최종 임명한다.
현재 경북대병원 진료처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신장내과 전문의로 그동안 경북대병원 생명의학연구원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탁 교수는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의료정보센터장, 칠곡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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