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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3시7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서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A씨(27)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30일 오전 10시께 집을 나간 것으로 알려진 A씨가 폭우 속에 길을 잃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강릉시에는 30일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06.0㎜가 쏟아져서 일 강수량이 지난 1911년 강릉 관측 시작 이후 6월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전 최고 강우량은 1953년 6월28일 160.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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