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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차박 캠핑'에 로맨틱 분위기…뽀뽀까지?(종합)

뉴스1 제공 2020.06.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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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차박 캠핑'을 즐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션뷰 차박 캠핑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기습 뽀뽀까지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날 홍현희는 "잡지사의 일일 에디터로 선정돼서 우리 부부만의 여행을 떠났다"고 알렸다. "여행을 많이 다니니까 어디냐고 많이들 물으신다. 집중적으로 한번 써봤다"고도 덧붙였다.



홍현희, 제이쓴은 강원도 고성으로 떠났다. 바다로 나가 대왕 문어를 잡으려 했다. 요즘 문어 철이 아니라는 말에 제이쓴은 "강원도 고성 바다는 수온이 일정해서 일년 내내 잡힌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자신을 '편집장'이라고 칭하며 허세를 부렸다. 문어 잡이배 선장은 "요즘은 기계로 다 하니까 도와줄 게 없다. 요즘에는 다 혼자들 다닌다"고 했다. 홍현희는 "그러면 고독한 여행으로 콘셉트를 잡아야겠다"고 했지만, 이내 취재 아이템에 비상이 걸려 당황했다.

불안해진 홍현희는 선장에게 문어 2행시까지 시켰다. 그럼에도 45개의 부표는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결국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빈손으로 돌아왔고, 선장은 하루 전 잡은 문어를 선물했다.

이들 부부는 문어를 들고 바닷가로 향했다. 제이쓴은 "우리 망한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홍현희는 "여행이 무슨 성공과 망하는 게 있냐. 그냥 우리가 즐기면 되는 거다"고 말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바다 앞 캠핑장에 자리를 잡은 두 사람. 홍현희는 캠핑카를 선보인 뒤 "차 안에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침대부터 부엌까지 없는 게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캠핑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 작은 차 안에서 모든 걸 다할 수 있지 않냐"고 입을 모았다. 어닝까지 내리고 조명을 켜자 로맨틱한 장소로 변신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오붓하고 낭만적"이라며 행복해 했다.

홍현희가 요리사로 변신했다. 해물탕을 준비하겠다고 자신있게 나섰다. 하지만 문어가 꿈틀대며 싱크대를 탈출하려 해 두 사람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문어의 내장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 홍현희는 소심하게 문어 머리를 잡았고, 결국 제이쓴이 요리까지 하게 됐다.

제이쓴은 문어 손질 후 먹물을 씻어내다가 모래에 떨어트려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제이쓴은 갑자기 말이 빨라지며 웃음을 더했다.

홍현희는 냄비에 문어를 통으로 넣었다. 그는 "자르면 안된다. 문어는 통으로 넣어야 한다"고 했지만 냄비가 너무 작아 걱정을 샀다. 콩나물을 산처럼 쌓아 투하했다. 푸짐한 통문어 해물탕이 완성되고 둘은 폭풍 흡입했다. "파도 소리 들으면서 문어 요리 먹으니까 오션뷰 레스토랑 부럽지 않다"면서 행복해 하기도.


제이쓴은 캠핑카의 의자를 젖혀 누울 공간을 만들었다. 홍현희는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는 거다. 영화 같다"며 또 한번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쓴아~"라고 말하더니 로맨틱한 뽀뽀까지 해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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