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브루노 "동시간대 예능 출연…배신자라고 할 듯" 너스레

뉴스1 제공 2020.06.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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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 뉴스1SBS '불타는 청춘'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브루노가 '불타는 청춘'을 찾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여름 특집을 맞아 '남해바다 섬마을 특집'으로 꾸며져 반가운 얼굴 브루노가 등장했다.

브루노는 그동안 불청을 찾지 못한 이유에 대해 타 방송사의 동시간대 예능에 출연했음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루노는 "한국에서 그런 룰이 있나 봐요. 독일에선 없는데"라며 멋쩍게 웃었다.



브루노는 "형님들 다 나한테 배신자라고 할 것 같긴 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브루노는 "다른 거 하다 보니 이건 완전 여행이다"고 평가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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