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20.07.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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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7기 국민참여단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난해 도로상태 및 안전시설 불량, 찻길 동물사고 등 약 8500건의 도로안전 위해요소를 신고한 국민참여단의 우수한 성과를 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손해보험협회 등 4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다.



행사에서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제6기 우수참여자 25인을 대상으로 국토부 장관 표창 등과 함께 600만원 상당의 포상이 지급됐다. 올 한해 활동할 제7기 국민참여단은 발대식도 열렸다. 제7기 국민참여단은 도로안전 관심도, 참여 및 홍보 역량 등을 종합 평가를 통해 250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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