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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눈' 멋내고 연비 좋아졌다…'더 뉴 싼타페' 공개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20.06.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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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눈' 멋내고 연비 좋아졌다…'더 뉴 싼타페' 공개




현대자동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가 2년 만에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다.

현대차 (98,300원 1300 -1.3%)는 30일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 런칭 토크쇼 ‘더 뉴 싼타페 디지털 언박싱’을 열고 더 뉴 싼타페를 공개했다. 디지털 언박싱은 부문별 담당자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이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 뉴 싼타페의 외관은 날카로운 ‘독수리의 눈(Eagle`s eye)’을 콘셉트로 한 전면부, 삼중 가로줄로 안정감을 준 후면부 등이 특징이다. 기존보다 높아진 센터 콘솔,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실내 디자인은 직관성을 더한 사용자 중심의 구조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계기판)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새로 적용된 전자식 변속 버튼(SBW) 역시 사용자의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더 뉴 싼타페는 현대차 SUV 최초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에 따라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의 힘을 발휘해 기존 싼타페 대비 4.4% 개선된 14.2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을 달성했다. (5인승, 2WD, 18인치 휠 복합연비 기준)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차로 유지 보조(LF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이 대표적이다. 주행 안정성과 관련해서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의 사양을 갖췄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도 주목할 만하다. 이 모드는 운전자가 개인 프로필을 등록하면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주행 도로 상황을 고려해 에코, 스포츠, 컴포트 모드 등 최적화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기능이다. 최대 3명까지 설정하고 저장할 수 있다.

더 뉴 싼타페를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한 ‘프레스티지’ △고급스러운 디자인 사양을 더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트림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전자식 변속 버튼(SBW), 앞좌석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 주요 안전∙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된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기본으로 탑재된 10.25인치 내비게이션에 더해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하다.

최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은 외장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20인치 알로이 휠, 바디컬러 클래딩, 내장에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차량 색상은 외장의 경우 △글레이셔 화이트 △타이가 브라운 △라군 블루 △화이트 크림 △마그네틱 포스 △팬텀 블랙 △라바 오렌지 △레인 포레스트(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8종, 내장은 △블랙 원톤 △다크 베이지 △브라운 △카멜(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라이트 그레이(캘리그래피 트림 전용) 등 5종의 조합으로 운영된다.


더 뉴 싼타페 디젤 2.2 모델의 트림별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프리미엄 3122만원 △프레스티지 3514만원 △캘리그래피 3986만원이다. 현대차는 다음달 1일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 고양시 소재)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 더 뉴 싼타페를 각각 1대씩 전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싼타페는 한층 높아진 안전성과 편의성으로 가족을 위한 차를 고려하는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량”이라며 “중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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