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에 동찬한 흥국생명 배구단 .(흥국생명 제공) © 뉴스1
흥국생명 구단은 박미희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시 캐릭터 '해로', '토르'의 지명을 받은 흥국생명 선수단은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흥국생명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상무 보은 여자축구단 등을 추천했다.
2019-20시즌 정규리그 3위에 오른 흥국생명은 다가올 시즌을 앞두고 국가대표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과 FA 계약을 맺었다. 더 나아가 '배구여제' 김연경까지 11년 만에 복귀하면서 다가올 시즌 유력한 1강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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