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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부정판매' 이력 관리해 보이스피싱 막는다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20.06.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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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알뜰폰(이동통신재판매·MVNO)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이용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알뜰폰' 서비스란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망을 빌려,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재판매)하는 서비스다. 지난 11일 기준 사업자는 24개사, 이용자는 100만3000명이다.이번에 제작된 알뜰폰 브랜드는 '국민들이 통신비를 아끼면서 알뜰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아 이동통신·단말기·절약을 나타내는 3가지 이미지를 표현했다. /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는 알뜰폰(이동통신재판매·MVNO)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이용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알뜰폰' 서비스란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망을 빌려,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재판매)하는 서비스다. 지난 11일 기준 사업자는 24개사, 이용자는 100만3000명이다.이번에 제작된 알뜰폰 브랜드는 '국민들이 통신비를 아끼면서 알뜰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아 이동통신·단말기·절약을 나타내는 3가지 이미지를 표현했다. / 사진제공=방송통신위원회




알뜰폰 업계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알뜰폰 회선 부정판매 이력을 관리하는 등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자율규제에 나서기로 했다. 알뜰폰이나 선불폰이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정부와 관계기관의 보이스피싱 척결 방침을 따라 알뜰통신(MNVO)사업자들과 함께 유통망 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선불 다회선 개통에 따른 부정사용 방지·차단을 위해 일련의 자율규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업계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부정사용에 대한 관리·점검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자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현재 계약 상대방의 신분증 등 진위 여부 증서를 제시받아 육안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한 후 부정가입방지시스템을 통해 신분증 진위 여부를 확인한다.



앞으론 알뜰폰 사업자가 신규 판매점과 거래 계약을 체결할 때 부정판매점 이력을 사전에 조회한 후 안전하게 거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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