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차수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차수별로 총 34대의 전기차(쏘울EV 7대·니로EV 27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시승 일정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3박4일이다. 시승 후 설문에 응답한 고객에게는 1만3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를 제공한다. 시승 종료 3개월 내에 기아 전기차를 구매하면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지난 2월 카 라이프(Car Life) 전체를 책임지는 구매 프로그램 ‘스위치온(Switch On)’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전기차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체제 전환을 준비 중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2025년까지 전기차 사업 체제로 전환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미래 비전을 고객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