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최대 60% 할인행사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0.06.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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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자료사진=쿠첸쿠첸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자료사진=쿠첸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정부·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참여하는 행사로 다음 달 12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위축된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쿠첸 써모가드 기술이 적용된 밥솥 5종은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등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써모가드(Thermo-Guard)는 밥솥의 온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센서 보호캡 기술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밥솥인 IR미작, IR미작 클린가드 등 총 7종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30% 할인 된 가격에 판매된다.



쿠첸 공식 통합사이트 쿠첸닷컴에서도 특별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일부 밥솥은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대상 제품은 통합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제품을 더욱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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