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신제품은 QT67 시리즈로 43형부터 85형까지 총 6개 모델(99만~549만원)이다. 삼성전자는 '크리스탈 UHD(초고화질) TV'에 이어 QLED TV도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다.
특히 9월말까지 55형 이상 크기의 1등급 QLED TV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1등급 QLED TV로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내 프리미엄 대형 TV 시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은 QLED TV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