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프라임리츠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새롭게 자산으로 편입한 미국 뉴욕 소재 '195브로드웨이빌딩'/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배당금액은 주당 127원으로 연환산할 경우 공모가(5000원) 기준 5%를 웃돈다. 배당금은 주주총회를 거쳐 8월 중 지급된다.
NH프라임리츠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편입된 4개 자산의 공실률이 평균 1%대다. 도심, 강남의 평균 시장공실률은 각각 8.8%, 4.8% 수준이다.
NH프라임리츠 운용을 총괄하는 이종은 NH농협리츠운용 투자운용본부 본부장은 "회사의 안정성을 시장에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