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배달앱 요기요. 2020.6.2/뉴스1
26일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에 따르면 회사가 입주한 서울 서초구 마제스타시티타워2 내 사내 카페 직원(외주업체 파견 직원)이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24일까지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딜리버리히어로는 해당 직원을 방역당국에 즉각 신고 조치했으며, 임직원 전체를 귀가시켰다.
딜리버리히어로는 현재 확진자가 근무했던 기간 내 밀접 접촉자의 경우, 방역당국의 가이드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 또 임직원 전체가 2주간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검사 필수대상인 밀접 접촉자 외에도 검사를 원하는 임직원들의 검사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