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사전등록 100만…모바일 돌풍 계속된다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2020.06.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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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원작 특유의 묘미 모바일로 구현

바람의 나라 연:/사진=넥슨바람의 나라 연:/사진=넥슨


넥슨이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피파 모바일'에 이어 '바람의나라: 연'까지 흥행 돌풍을 이어갈 기세다.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 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의 사전등록 참가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 지난해 두 차례 테스트 후, 올 여름 출시 예정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넥슨은 사전등록 참여 시 오픈 기념 탑승 환수 ‘다람이’를 전원에게 선물하고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금전 5만 전’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사전등록 참가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정식 오픈 이후 ‘금전 5만 전’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바람의나라: 연 TV'를 오픈하고, 게임에 관련된 각종 콘텐츠 정보와 개발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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