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하라, 미스터트롯 주역 김호중 홈쇼핑 모델로 발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0.06.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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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천연화장품 미구하라(MIGUHARA)가 최초로 남자 전속모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미스터 트롯에서 '트바로티'로 인기를 얻은 김호중이 그 주인공이다.

미스터트롯 김호중/사진제공=미구하라(MIGUHARA)미스터트롯 김호중/사진제공=미구하라(MIGUHARA)


‘미구하라(MIGUHARA)’는 자연에서 찾은 식물의 자생력과 독자적 레시피의 제품들을 출시해왔다. 이번에 김호중을 홈쇼핑 모델로 발탁해 기존 모델 가수 다비치 강민경과 함께 전 연령을 아우르는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구하라는 “김호중의 진중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미구하라 가치관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초의 남성 모델과의 계약이 새로운 시도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미구하라는 김호중 모델 발탁을 기념해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 낮 12시 45분, 현대 홈쇼핑 생방송을 통해서 앰플 '미구하라 김호중 패키지'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김호중의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 3종 굿즈를 증정한다. 굿즈는 홈쇼핑 생방송, 미구하라 김호중 패키지에 한해서만 제공된다.



미구하라의 인기제품인 일명 '전구앰플'은 울트라 화이트닝 퍼펙트 앰플로, 순하고 발림성이 좋은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2019년 한해에만 150만병을 판매하며 미백 스킨케어 시장에서 제품력을 입증했다. 또한 피부 보습, 탄력, 주름에도 도움을 주며, 2020년 역시 상반기 홈쇼핑 사에서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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