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환경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참여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20.06.25 16:13
글자크기
코웨이는 지난 24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기청정기를 무상 기증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환국환경산업기술원장. /사진제공=코웨이코웨이는 지난 24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기청정기를 무상 기증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유제철 환국환경산업기술원장.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55,900원 ▼100 -0.18%)는 이달 24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참여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는 3년 연속 환경부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 약 170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상담하고, 실내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코웨이는 실내공기질 개선에 필수적인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 제공한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