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는 지난 24일 레스케이프호텔 26층 마크다모르 Bar에서 열린 '까뮤 꼬냑 칵테일 콘테스트' 최종 결선 대회에서 웨스틴조선호텔 소속 김대욱 바텐더가 우승했다고 25일 밝혔다. 허석현, 강동희 바텐더가 각각 2,3위를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국내 최고의 내로라하는 바텐더들이 3개월 동안 치열한 예선전을 통해 바텐더 기술과 재능을 겨룬 결과 강동희(더드로잉룸),김대욱(웨스틴조선호텔), 김진환(더드로잉룸), 박태우(르챔버), 안준혁(노보텔앰버서더 서울동대문),전대현(로빈스스퀘어),정종대(코트룸), 허석현(부즈인북스)등 최종 8인이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향후 1년간 까뮤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며 부상으로 1000 유로 상금 및 해외 바텐딩의 기회가 주어진다.